스마트폰을 사용하다 보면 화면 밝기가 갑자기 어두워졌다가 다시 밝아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낮에는 괜찮지만 밤에는 너무 밝아서 눈이 따갑고, 실내에서는 어둡게 변해 답답하게 느껴질 때가 있습니다. 이런 현상은 대부분 ‘자동 밝기 조절’ 기능이 켜져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은 주변의 빛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바꾸지만, 이 기능이 오히려 불편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많습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스마트폰 초보자는 화면이 자꾸 바뀌면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거나 눈이 피로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장년층과 스마트폰 초보자를 위한 삼성 Galaxy S25/S24 화면 밝기 설정법. 자동 밝기 조절 끄는 방법부터 눈이 편한 밝기 설정과 블루라이트 필터 활용까지 단계별로 알려드립니다.

① 자동 밝기 조절이 불편하게 느껴지는 이유
자동 밝기 기능은 스마트폰의 조도 센서가 주변 빛을 감지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기능입니다. 이론적으로는 편리하지만, 실제로는 실내외 이동이 잦은 사용자에게 불편함을 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햇빛이 드는 창가에서 사용할 때는 화면이 밝게 유지되다가, 잠시 그늘로 이동하면 갑자기 어두워져 눈이 적응하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또한 밤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볼 때 화면이 갑자기 밝아지면 눈이 따갑고, 수면 리듬이 깨지기도 합니다. 반대로 낮에는 자동 밝기가 너무 어둡게 조정되어 글씨가 잘 보이지 않기도 합니다. 이런 문제로 인해 중장년층이나 눈이 민감한 분들은 자동 밝기 기능을 끄고, 스스로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더 선호합니다.
② 삼성 Galaxy S25/S24에서 자동 밝기 끄는 방법 (공식 매뉴얼 기반)
이제 실제 설정 과정을 단계별로 따라 해보겠습니다. 아래 순서를 차근차근 진행하면 누구나 쉽게 자동 밝기를 해제할 수 있습니다.
1단계. 설정 앱 열기
홈 화면에서 톱니바퀴 모양의 ‘설정’ 아이콘을 누릅니다.
만약 홈 화면에서 보이지 않으면, 화면 상단을 손가락으로 아래로 쓸어내려 빠른 설정 패널을 연 뒤 톱니바퀴 아이콘을 눌러도 됩니다. 두 방법 모두 동일한 설정 메뉴로 이동합니다.
2단계. 디스플레이 메뉴 선택하기
설정 화면에서 ‘디스플레이’를 찾아 눌러주세요.
이 메뉴는 화면의 시각적 요소를 관리하는 핵심 항목으로, 밝기, 글자 크기, 색상, 다크 모드 등의 설정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3단계. 밝기 자동 조절 스위치 끄기
디스플레이 메뉴 상단에 있는 ‘밝기’ 항목 아래를 보면 ‘밝기 자동 조절’ 또는 ‘적응형 밝기(Adaptive brightness)’라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이 스위치를 왼쪽으로 이동시켜 꺼줍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주변 빛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를 조절하지 않습니다.
4단계. 밝기 수동 조정하기
자동 밝기를 해제하면 사용자가 직접 밝기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밝기’ 항목 아래의 슬라이더(막대)를 손가락으로 움직여 적절한 밝기를 맞추세요. 오른쪽으로 옮기면 화면이 밝아지고, 왼쪽으로 옮기면 어두워집니다.
자신이 가장 보기 편한 수준으로 설정해두면 이후에도 그 밝기가 그대로 유지됩니다.
③ 수동 밝기 조절의 장점과 주의할 점
자동 밝기를 끄면 사용자가 원하는 밝기를 일정하게 유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화면이 갑자기 변하지 않기 때문에 눈의 피로가 줄고, 글씨를 읽을 때 초점을 다시 맞추는 부담도 덜어집니다. 특히 실내처럼 조명이 일정한 환경에서는 일정 밝기를 유지하는 것이 훨씬 안정적입니다.
하지만 수동으로 밝기를 조정할 때는 배터리 소모량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밝기가 높을수록 전력 사용량이 많아져 배터리가 빨리 닳습니다. 반대로 너무 어둡게 설정하면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눈이 더 피로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실내에서는 40~60% 수준의 밝기가 가장 무난하고, 야외에서는 80% 이상으로 올리면 화면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밝기를 조절할 때는 주변 조명 상태를 기준으로 맞추는 것이 좋습니다.
④ 눈이 편한 밝기 설정을 위한 추가 팁
화면 밝기를 수동으로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편안한 사용이 가능하지만, 삼성 갤럭시 스마트폰에는 눈의 피로를 줄여주는 추가 기능도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눈이 편한 모드(블루라이트 필터)’입니다. 이 기능은 화면에서 나오는 푸른빛(블루라이트)을 줄여 눈의 피로를 완화하고, 밤에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시야를 부드럽게 만들어줍니다.
이 기능은 ‘설정 → 디스플레이 → 눈이 편한 모드’ 경로에서 켤 수 있습니다. 활성화하면 화면 색상이 약간 따뜻하게 바뀌며, 장시간 사용할 때 눈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특히 잠자기 전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용자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또한 ‘다크 모드’를 함께 사용하면 화면의 전반적인 밝기가 줄어들어 눈의 자극이 한층 줄어듭니다. 어두운 배경과 밝은 글씨의 대비가 커지기 때문에 시야 피로도가 낮아지고, 배터리 절약 효과도 있습니다.
⑤ 밝기 변화가 여전히 생길 때 점검할 항목
간혹 자동 밝기를 껐는데도 화면이 여전히 변한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절전 모드’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삼성 갤럭시의 절전 모드는 배터리를 절약하기 위해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조정하는 기능을 포함하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설정 → 배터리 및 디바이스 케어 → 배터리 → 절전 모드’로 이동해 밝기 관련 옵션이 켜져 있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해제하세요.
이 과정을 거치면 밝기가 일정하게 유지되어, 어떤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⑥ 정리 | 눈에 편한 밝기 설정으로 하루를 더 편안하게
- 이제 삼성 Galaxy S25/S24 시리즈에서 화면 밝기 자동 조절 기능을 끄는 방법을 다시 정리해보겠습니다.
설정 앱을 연다. - 디스플레이 메뉴를 선택한다.
- ‘밝기 자동 조절’ 또는 ‘적응형 밝기(Adaptive brightness)’ 스위치를 끈다.
- 슬라이더를 움직여 직접 밝기를 조정한다.
이 네 단계만 기억하면 됩니다. 자동 밝기 기능을 끄면 스마트폰이 주변 환경에 따라 화면을 마음대로 조정하지 않기 때문에, 글씨가 일정한 밝기로 유지되어 훨씬 보기 편해집니다.
특히 중장년층이나 스마트폰 초보자에게는 이 설정이 큰 도움이 됩니다. 화면이 일정하면 눈의 피로가 줄고, 글자를 또렷하게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화면이 안정적으로 유지되면 전반적인 사용 경험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오늘 알려드린 방법을 적용하면 실내, 실외, 밤 어느 환경에서도 스마트폰을 자신에게 맞는 밝기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다음 글에서는 ‘눈이 편한 색상 모드 설정하기(블루라이트 필터)’를 다룰 예정입니다. 화면 색상을 부드럽게 바꾸고 밤에도 눈이 덜 피로한 환경을 만드는 방법을 단계별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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